'그 분 논란' 카카오, 일주일새 시총 11조 사라져
지난해 통합시가총액 기준 5대 그룹 반열에 오른 카카오가 경영자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다. 류영준 공동대표 내정자(현 카카오페이 대표)가 노조의 격렬한 반대 끝에 '먹튀 논란'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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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 분 논란' 카카오, 일주일새 시총 11조 사라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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